지난 2일 MBN의 프로그램 '현역가왕' 6회에서는 본선 2차전 2라운드인 '대장전'이 진행되어 7명의 방출자가 결정되었고, 남은 18개 팀은 본선 3차전 1라운드인 '한 곡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13.1%, 전국 시청률 12.0%를 기록하여 5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지상파, 종편,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합하여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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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선 2차전 1라운드인 '팀 미션'에서 국민 평가단 점수가 반영되었고, '옥구슬 아씨들'이 1위, '007 밴드걸'이 2위, '핫칠리'가 3위, '비빔걸스'가 4위, '이기자 시스터즈'가 5위로 중간 순위가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팀원들의 운명을 건 대장들이 순위 변경을 위해 맞서는 2라운드 '대장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중간 점수 최하위로 가장 막중한 부담을 짊어진 '이기자 시스터즈'의 대장 반가희는 각오를 다지고 절절한 감성을 담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으로 무대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반가희는 부담감에 제대로 컨디션을 발휘하지 못하고, 평가단으로부터 '감정의 해석이 다소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중간 점수 2위인 '007 밴드걸'의 대장 두리는 1위와의 점수 차를 뒤집기 위해 '철없던 사랑'이라는 곡으로 레트로한 댄스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두리는 격렬한 댄스와 흔들림 없는 음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188점을 획득하고 팀원들과 함께 금의 환향을 이루어 흐뭇한 웃음을 짓게 했습니다. '핫칠리'의 대장 류원정은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선보이며 '사랑했는데'를 부르고, 팀원들은 간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눈물을 바람으로 무대를 바라봤습니다.

 

류원정은 184점을 받아 팀의 걱정과 눈물을 웃음으로 바꿨습니다. '비빔걸스'의 대장 전유진은 팀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아름다운 강산'을 열창했습니다. 전유진은 혼자서도 무대를 채울 수 있는 존재감을 보여주었고, 곡이 끝나자 긴장이 풀려 제대로 서 있지 못해 팀원들을 더욱 울컥하게 했습니다. 전유진은 188점을 받아 두리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하여 팀의 사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중간 점수 1위인 '옥구슬 아씨들'의 대장 마이진은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무대에 섰습니다.

 

마이진은 25장의 송판을 깨기에 도전하였지만 실패를 거듭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원들을 위해 끊임없이 송판을 내리치며 눈물을 자아내었습니다. 마이진은 '여기서'라는 곡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였고, 평가단으로부터 굉장한 퍼포먼스와 부드러운 웨이브에 대한 칭찬을 받아 184점을 획득하였습니다. 그리고 본선 2차전의 최종 결과가 발표되었고, '옥구슬 아씨들'이 1위, '비빔걸스'가 2위, '007 밴드걸'이 3위, '핫칠리'가 4위, '이기자 시스터즈'가 5위를 차지했습니다. '옥구슬 아씨들'의 마이진, 린, 김다현, 요요미, 유민지가 다음 라운드 직행을 결정지었으며, 김다현은 이별을 맞이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린 역시 멋진 동생들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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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동엽은 이제부터 무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고, 마스터들은 합불을 결정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결국 두리, 전유진, 류원정, 조정민, 마리아, 박혜신, 윤수현, 신미래, 별사랑, 김양, 김산하, 하이량, 강혜연이 추가 합격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신동엽은 최종 방출자인 박성연, 김소유, 김지현, 반가희, 마스크걸, 세컨드, 김나희에게 마음이 좋지 않다는 인사를 전하며 이별의 순간을 맞이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마스크걸의 얼굴이 공개되었습니다. '현역가왕' 마스크걸이자 신인 트로트 가수인 화자는 부활한 것이 벅차고 설레고 두려웠으며, 짧은 시간에 모든 것을 쏟아냈다는 소회를 전하였습니다. 그는 마스크를 벗고 싶었지만 아쉽지만 만족한다는 각오로 앞으로의 행보를 약속하였습니다. 대망의 준결승전 결정전인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대결'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총 18팀의 현역 전사가 두 명씩 짝 지어 노래 한 곡을 나눠 부르고, 더 잘한 사람에게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연예인 평가단과 국민 평가단이 각각 180점씩을 배점하여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대결은 '현역가왕' 최연소자 김다현과 최연장자 김양의 30살 차이 대결이 이뤄졌습니다. 김다현은 김양에게 "저희 어머니와 연세가 비슷하다"며 "건강 생각하시며 살살 하세요"라는 어퍼컷을 날려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김다현은 감기로 인해 컨디션 난조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김양은 노련하고 연륜있는 무대로 '간대요 글쎄'를 완벽하게 해석하여 박수를 받았습니다.

 

신동엽 역시 "다현 양은 남친을 안 사귀어 봤고 김양 씨는 많이 사귀어 봤구나가 느껴졌다"는 농담과 함께 경험과 연륜의 부족을 지적하며, 결국 김양이 277점을 받고 김다현은 82점을 받아 반전이 벌어졌습니다. 다음으로는 박혜신과 요요미의 대결이 이뤄졌습니다. 이 두 사람은 물과 기름의 상극이 만나는 조합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남진의 '나야 나'로 트로트계 비욘세로 불리는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지만, 요요미가 91점을 받아 박혜신의 267점과 현격한 점수 차이를 보였습니다. 한편, 4주차 '현역가왕' 대국민 응원 투표 결과는 전유진이 1위를 차지하였고, 김다현이 2위, 마이진이 3위, 마리아가 4위, 강혜연이 5위, 박혜신이 6위, 류원정이 7위, 린이 8위, 유민지가 9위, 반가희가 10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많은 재미와 감동이 있었으며, 다음 라운드에서의 대결을 기대해봅니다. 계속해서 '현역가왕'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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